남성복 브랜드 'Henry cotton'이 서울 강남구 '리사르 커피' 청담점에서 팝업스토어 '콜렉터의 룸'을 운영합니다. 이번 콜렉터의 룸에서는 2023년 F/W '플라이 피싱 클럽 컬렉션'을 선보이는 자리로, 지난해 10월 성수에서 첫선을 보였던 유러피안 감성의 팝업스토어를 업그레이드해 제안하는 두번째 공간입니다. 플라이 피싱 클럽(Fly Fishing Club)은 플라잉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헨리코튼의 컬렉션인데요, 낚시에 진심인 수집가가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아 꾸며 놓은 방처럼 낚싯바늘이나 목재로 만든 물고기 모형 등 낚시를 연상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해 플라이 피싱의 무드를 곳곳에서 묻어나오게 했습니다. 이번 콜렉터의 룸에서 낚시에 진심인 콜렉터의 공간이라는 테마를 통해 헨리코튼만의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을 경험해 보세요.